[이시각헤드라인] 5월 20일 뉴스센터13
■ 김호중 출국금지 승인…이번 주 서울 공연 강행
법무부가 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씨와 소속사 대표 등에 대한 출국금지 신청을 승인했습니다. 이런 가운데 김 씨 소속사는 이번 주 서울 공연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
■ "이란 대통령 등 헬기탑승자 전원 사망 추정"
헬기 추락 사고를 당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등 탑승자 9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. 추락한 헬기는 완전히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■ 공수처, 김계환·박정훈 동시 소환…대질 가능성
해병대원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, 이르면 내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과 박정훈 전 수사단장을 동시 소환합니다. 대질 신문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■ 전공의 복귀 마지노선…"증원 철회 불가능"
오늘까지 복귀하지 않으면 전문의 자격 취득에 차질이 생기지만, 여전히 전공의들은 묵묵부답입니다. 정부는 의대 증원 철회가 불가능한 시점이라며 각 대학에 신속한 학칙 개정을 당부했습니다.
■ 발암물질 논란에…알리·테무 등 매출 40% 뚝
알리익스프레스, 테무 등 중국 온라인쇼핑 플랫폼의 매출이 지난달 40% 넘게 급감했습니다. 어린이 제품 등에서 발암물질이 잇따라 검출되며, 매출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.
#김호중 #이란대통령 #김계환·박정훈 #알리·테무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